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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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회에서는 공식 커플이 된 백경과 단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와 남주가 멀어지자 도화, 주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단오 곁을 지키려는 하루에게 불길한 경고를 하는 진미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 목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극이 결말을 향해가는 가운데 후속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후속 작품은 '하자있는 인간들'로 오는 11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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