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미 SNS
사진=이은미 SNS

방송인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막내 딸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잡아봐라. 이제 우리집 막내 10개월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뭐 보행기 타고 날라다니네요. 머리에 꽃 하나 달고 포동포동 내 인형.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지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윤미는 "달려가다 멈추기까지 아주. 원더마미 육아 다시 시작하는 육아.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이윤미의 막내 딸은 흥미로운 표정으로 보행기를 타고 있다. 특히 빠르게 달리다 멈춰서는 모습에 이윤미는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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