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18일) 방송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94회 '변화의 바람'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유월은 광일에게 로지스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말한다.

장회장은 양지신약 분식회계를 바로잡겠다는 유월의 말에 유월이 왜 회장 자리에 앉았는지 알게 되고 씁쓸해한다.

또 덕실은 점점 더 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유월은 그런 덕실이 걱정돼 함께 병원에 가자고 한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후속은 '우아한 모녀'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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