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가 오늘(18일) 방송된다. 결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24.7% 시청률을 기록,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12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상원은 금희가 백혈병에 걸렸단 사실을 알게 되고 금희를 찾아온다.

금희는 여름과 상원을 위해 꼭 병을 이겨내겠다고 약속한다. 또 준호는 자신에게 할 얘기가 있다는 상미를 만나러 간다.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이영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총 128부작으로 편성됐다. 후속 작품은 '꽃길만 걸어요'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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