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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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가 4.8% 시청률을 기록, 순항 중이다. 이에 몇부작, 인물관계도, 예고, OST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결심한 휘(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호(우도환)의 명령을 받아 이방원(장혁)의 약점을 알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나선다. 선호는 이를 통해 이방원의 약점을 캐내어 서서히 궁지로 몰아가려고 한다.

결국, 이방원과 선호는 날카롭게 대립하기 시작하고, 이방원은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를 유출한 사람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또 휘는 위험한 제안을 받고 되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한편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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