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중 김우빈과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지웅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허지웅은 혈액암 투병 중이었기 때문에, 건강해진 그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허지웅은 혈액암 투병 중 김우빈과 연락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허지웅은 "김우빈 씨도 내게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알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자기도 연락을 드린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허지웅은 투병 중이거나 그 사람들의 지인들이 SNS로 메시지를 보내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한편 이날 허지웅의 외제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