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이 오늘(19일) 방송된다. 매주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지는 가운데 몇부작, 후속, 줄거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드디어 드러난 성욱(문지윤)의 존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동주(한지혜)는 더 이상 난숙(정영주)처럼 살지 않겠다는 사비나(오지은)에게 자수를 권유한다.
과연 사비나는 동주의 권유처럼 자수를 할지,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한편 후속 드마로는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등이 출연하는 '두 번은 없다'가 방영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홍혜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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