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라비 '턱시도(TUXEDO)' 가사가 등장, 문근영이 듣자마자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주인공인 유령 역의 문근영과 고지석 역의 김선호가 출연했다.

오늘의 고장은 화순으로, 고인돌전통시장의 음식을 걸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두 번째 음식인 오리탕을 걸고 라비 '턱시도(TUXEDO)' 가사가 출제됐다.

출제된 라비 '턱시도(TUXEDO)' 가사는 다음과 같다.

'싫어 망나니가 될 거야 / 계속 party를 벌릴 거야 / 펜 던져버리고 마이크를 잡을 거야 난'

한편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