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송해가 나이를 잊은 젊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충북 영동군 편 초대가수가 누구인지 관심이 높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군 편 초대가수는 김연자, 김용임, 배일호, 임영웅, 연지후 등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의 최고령 MC 송해 나이는 송해 나이는 1927년생 93세다. 송해 출연료는 회당 3백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송해는 오는 2021년에 허참의 MC 기록을 넘어선 26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며 '최장수 진행자'의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군 편 초대가수인 김연자 나이는 1959년생 61세, 김용임 나이는 1966년생 54세, 배일호 나이는 1957년생 63세, 임영웅 나이는 1991년생 29세, 연지후 나이는 1982년생 38세다.

한편 오는 27일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이천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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