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정원' 방송 캡처
사진=MBC '황금정원' 방송 캡처

'황금정원'이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한지헤가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의 진짜 삶을 찾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동주(한지혜 분)는 더 이상 난숙(정영주 분)처럼 살지 않겠다는 사비나(오지은 분)에게 자수를 권유한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총 60부작으로 편성됐다.

'황금정원'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간병인 은동주 역을 맡았으며, 이상우는 비혼 주의자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황금정원'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황금정원' 후속작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금정원' 후속작은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등이 출연하는 '두 번은 없다'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황금정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황금정원' 56화의 시청률은 9.0%를 기록한 바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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