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현아 SNS
사진=성현아 SNS

성현아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나이에도 관심이 높다.

성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밭일하러가야지~ 사진 예술로 찍어주심^^ 궁금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밭일 하기 편한 복장을 입고 빨간 장화와 더불어 엉덩이에 의자를 매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성현아는 "참고로 저도 약간의 앱효과 이용합니다. 나이들어서 점점 얼굴살이 빠져 걱정입니다"라는 추신글을 남겼다.

성현아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후 3년여 간의 법정 싸움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편 성현아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중에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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