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기영 SNS
사진=박기영 SNS

가수 박기영이 녹음실에서 뮤지션 포스를 뽐냈다.

박기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계 프로젝트 세번째 가을 making film 마지막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법같은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이야기...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기영은 녹음실에서 화면을 바라보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프로다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느낄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해요!" "멋있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영은 올해 43세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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