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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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몇부작, 시청률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밀서의 존재가 세간에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장혁)과 막으려는 남전(안내상)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휘(양세종)는 이 대립의 중요한 증인을 찾아내고, 대립구도를 송두리째 뒤집어버릴 수 있는 패를 손에 넣게 된다.

선호(우도환)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성계(김영철)를 통해 원하는 힘을 손에 얻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간다. 또 이방원과 남전의 갈등은 세자책봉을 앞두고 결국 폭발하게 된다. 과연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은 4.6%로, 5%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나의 나라' OST와 재방송 시간 등에도 관심이 높다. 본 방송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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