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순이 인스타그램
사진=인순이 인스타그램

가수 인순이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인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인이가 집에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독립한다고 2달쯤 전에 독립한다고 남들은 축하한다하지만 ..나는 오랜만에 집에 온 세인이를위해 분주하게 준비"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세인이가 좋아하는 옥수수넣은 조개 찜..광장시장에서 사온 빈대떡 !!집에 에어컨 사용 잘 안하는데 오늘은 씨원하게 !!!"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언능 해서 맛나게먹고 학교로...아!! 7말8초 이쪽길 엄청나는데 시간 맞출수있을까 걱정!!! #세인이 #인순이 #가족 #맛난것 #광장시장빈대떡 #조개찜 #옥수수"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순이가 남편,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순이는 올해 63세다. 그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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