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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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 이원희가 '뭉쳐야 찬다'에 출격, 레전드 면모를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48연승의 기록을 보유한 유도 전설 이원희가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원희는 현역 선수 시절 당시 48연승, 43번을 한판승으로 이긴 레전드 중 레전드로 통한다. 그는 김동현과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동기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이원희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현재 대한민국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그가 앞으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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