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뮤지컬배우 신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 지나 (겨울까지는 아니고) 겨을, 혹은 가울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는 스웨터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지고 아름다워진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꾸준하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