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사랑을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오늘(2일) 방송되는 가운데 중년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시청률 20% 돌파를 앞둔 상황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극의 중심에는 오랫동안 연예계에서 활동한 배우들이 있다.

앞서 KBS2 주말드라마에서는 중년 배우들이 중심축을 잡고 드라마를 이끌고 갔다.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보다 중년 라인업들에 이목이 쏠리는 것.

이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드 다양한 배우들의 열연을 볼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연기력은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한편 중년 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미숙은 올해 61세다. 박영규는 올해 67세다. 나영희는 59세다. 박해미는 56세다. 정원중은 60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홍혜자 기자(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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