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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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가 오늘(2일) 방송되는 가운데 인물관게도, 몇부작, 낙원여인숙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는 1-2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막례(윤여정)가 운영하는 낙원 여인숙에서 아기를 낳게 되는 박하(박세완).

박하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구성 호텔로 향한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윤여정,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주현, 한진희, 박준금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오후 9시 5분 방송. 극은 총 60부작으로 구성됐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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