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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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가 오늘(2일) 방송된다. 이 가운데 인물관계도, 시청률, OST, 예고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선호(우도환)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전(안내상)이 보낸 칼로 인해 연이(조이현)는 죽고 만다. 선호는 친구와 친구의 누이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방황하게 된다.

동생을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휘(양세종)에게 검을 들지 못할 정도의 치명상이 발생하게 된다. 한편, 이화루의 새 행수가 된 희재(김설현)는 휘를 도와 남전을 죽일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한다.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작품이다. 시청률 4.6%로 5%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후속 드라마는 '초콜릿'으로 '나의 나라'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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