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하승진 누나가 예능감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과 김화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승진의 누나는 식구들을 위해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하승진 누나의 비빔국수를 맛 본 김화영은 "따로 놀아"라고 독설했다.

하승진의 누나는 당황하지 않고 부족한 이유를 빨리 찾으라고 재촉했다. 이어 비빔국수에 간장을 넣는 파격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하승진은 누나가 만든 비빔국수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하승진의 아들은 비빔국수를 한 입 먹은 뒤 엄지를 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하승진의 아버지는 205cm, 누나는 202cm의 키를 자랑했다.

하승진의 누나 하은주 또한 농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하승진과 김화영 가족은 한 지붕 아래 사돈이 모두 모여 살고 있다. 이는 김화영의 제안이었다고 밝혀졌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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