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편애중계' 방송 캡처
사진=MBC '편애중계' 방송 캡처

김재환이 농구선수로서의 장점을 살려 '편애중계' 첫 방송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편애중계'에는 서장훈 붐 팀의 김재환, 안정환 김성주 팀의 박성균 김병현 김제동 팀의 유정학 등이 세 명의 여성과 미팅을 했다.

서장후는 김재환을 보며 "80% 이상의 확률로 몰표를 받는다"라고 예언했다. 결국 김재환은 세 명의 여성 모두에게 몰표를 받았으며, 자신이 선택한 안소라와 커플이 됐다.

김재환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서장훈의 고등학교 후배다. 또한 김재환은 농구선수 이후에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다.

김재환의 나이는 36살로, 197cm의 신장을 가졌다.

한편 박성균은 안정환 김성주의 열렬한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신예지와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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