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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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가수 화사, 피오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출격한다.

MBC 측은 7일 오전 전현무, 화사, 피오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이들의 신선한 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전현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예능 대세' 화사, 피오가 함께 보여줄 호흡에 큰 기대가 쏠린다.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이들의 시상식 MC 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쟁쟁한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이 나서는 가운데 어떤 작품들이 자리를 빛낼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진행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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