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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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이 오늘(7일) 전파를 탄다. 이 가운데 몇부작, 까불이 정체, 촬영지, OST 등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31-3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동백과 용식의 동침이 드디어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식은 동백의 집을 찾았고, 두 사람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눈다.

‘동백꽃 필 무렵’ 측은 “오늘(7일) 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는다. 서로 간의 사랑이 단단해진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종영까지 5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촬영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전해져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은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서현철, 영재 등이 출연하는 '99억의 여자'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과연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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