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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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중년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두 번은 없다'는 시청률 9.1%로, 인기궤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드라마보다 중년 배우 라인업이 화려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배우 윤여정을 중심으로 주현, 한진희, 박준금, 황영희, 정석용, 고수희, 예지원까지. 남다른 연기 연륜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이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윤여정은 올해 73세다. 주현은 77세다. 한진희 나이는 71세다. 박준금은 올해 58세다. 황영희는 올해 48세다. 정석용은 50세다. 고수희는 44세, 예지원은 47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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