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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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늘(10일) 재방송되는 가운데 마지막회, 까불이 정체,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31-3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간의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것.

하지만 까불이 사건은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해결될 듯 말듯, 모든 게 완성되지 않는 사건.

과연 까불이가 잡히고 이들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종영까지 5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촬영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옛 정취가 남아 있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은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서현철, 영재 등이 출연하는 '99억의 여자'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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