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아한 모녀'가 오늘(11일) 방송되는 가운데 예고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차미연이 "당신하고 아기가 왜 죽었는지 꼭 밝힐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차미연은 분노하며 혼자 분을 참지 못한다. 그는 "자기들이 무슨 일 했는지 알게될거야"라며 칼을 간다.

이후 한유진과 만난 차미연. 한유진은 차미연에게 "삼십년 만이네요"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아한 모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한편 최명길 나이는 58세다. 이훈 나이는 올해 46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