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리버풀이 11일 맨시티를 격파하며 전반기 최대 고비를 넘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인해 12라운드를 마친 리버풀은 11승 1무(승점 34)로 무패를 유지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유지했다. 2위 레스터와의 승점은 8점 차다.

쓰라린 패배를 안은 맨시티는 8승 1무 3패로 리그에서도 4위까지 추락했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기고 싶었지만 졌다. 경기 내용은 좋았다. 리버풀 홈구장서 맨시티만큼 할 팀은 별로 없다. 이제 3개팀이 우리보다 우승 확률이 높다. 이제 겨우 11월이다.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11시 기준 스포와이드 내 리버풀 팬클럽코인은 전일대비 +6(+10.77)% 상승했으며 24h 거래량 340,854.4717511이다. 그에 반에 패배한 맨시티 팬클럽코인은 전일 대비 -2(-5.13)% 하락하였으며 거래량 140,969.60983858 에 그쳤다.

그 외 스포와이드 내 코인들을 살펴보면 바셀 팬클럽코인 52원 +3(+6.12%)원 상승, 인테르 팬클럽코인 40원 +2(+5.26%)원 상승, 토트넘 팬클럽코인 +3(+3.57%)원 상승, 나폴리 팬클럽코인 -2 (-6.45%)원 하락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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