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 인스타그램

비 미국근황이 공개됐다. 비는 자신의 SNS에 직접 미국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시차적응 열흘넘게 안되며... 열일한다 ~ 정말 오랜만에 열정적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가죽 재킷과 검정색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팔과 다리를 꼬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포스가 눈길을 끈다.

더욱 카리스마 있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멋있어요"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훈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시청자와 만났다. 또 지난 5일 미국에서 개최된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에 수상자로 초청됐다.

앞으로 비가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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