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와콤
사진=한국와콤

지스타에서 게임 창작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와콤이 특별한 체험존을 준비했다.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금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해 와콤 타블렛 전 모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와콤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행사는 e스포츠와 관련한 모든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에서 와콤 부스를 운영,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및 3D 아트 등을 위한 와콤 펜 타블렛, 와콤 액정 타블렛 전 모델과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제공한다.

주요 전시품은 액세서리로 와콤 ▲신티크프로 ▲신티크 ▲인튜어스프로 ▲인튜어스 ▲모바일스튜디오프로 등 최신 제품을 포함한 슬림펜, 3D 펜, 펜심, 케이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올해 지스타 현장에도 게임 애호가들을 비롯해 게임 창작과 제작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대거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와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원화 작업, 3D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게임 창작과 관련한 다양한 드로잉 체험과 노하우는 물론, 최신 트렌드와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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