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요가 SNS
사진=아요가 SNS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요가 전문 매거진 아요가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Healthy and happy me'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커플 요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요가를 하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점점 닮아가는 분위기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효리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요가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효리는 매일 새벽마다 요가수업을 가고,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아이유, 윤아 등에게 요가를 가르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효리네 민박'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서도 요가 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전문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요가를 하고 성격이 변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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