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이형근)는 15일 에지 단에서 구축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보안위협을 최소화하고 고품질•고성능 서비스를 보장하는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이밍 솔루션’으로 국내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하여 게임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서비스 솔루션 전시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게이밍을 위한 라임라이트 솔루션은 속도, 용량, 가용성을 갖춘 글로벌 사설 CDN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이 있는 모든 곳에서 대규모 게임 출시 및 이벤트를 원활히 지원한다. 높은 캐시 효율성과 최적화된 연결 관리 기능으로 게이머들에게 가장 신속한 다운로드와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콘텐츠 전달, 웹 가속화, 오리진 스토리지, 비디오 관리, 클라우드 보안 및 지원 서비스는 안전한 환경에서 모든 게임 개발 및 전송 요구를 충족시키는 툴을 제공한다.

지스타 2019에 마련된 라임라이트 관에서는 게임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다양한 게임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는 최대의 글로벌 사설 CDN 인프라를 통한 지연 없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전송하는 ‘CDN 서비스’, 웹 실시간통신(WebRTC)인 비디오 프로토콜로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실현하는 '리얼타임 스트리밍', 에지 단에서 구축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보안위협을 최소화하고 고품질•고성능 서비스를 보장하는 '엣지 컴퓨팅' 서비스, 에지 단에서 웹 방화벽과 디도스(DDoS)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이형근 지사장은 “5G시대를 맞아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는 게임 산업 분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엣지 컴퓨팅, 리얼타임 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 등 라임라이트 CDN서비스만의 강점을 앞세워 빠르고 안정적인 다운로드 및 탁월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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