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국내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1일 출시된 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양대마켓 게임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5위에 랭크되며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스토리에 기반한 높은 게임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3D 그래픽을 비롯해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의 참여로 탄생된 세련된 사운드 등을 바탕으로 게임 팬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는 트레저 헌터인 주인공 ‘제온’이 ‘아이리스’, ‘글렌’ 등 동료들과 함께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