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경규가 마장면에 이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베트남 프라이드 바나나를 선보인다.

금일(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펼치는 6인 편셰프가 신상 메뉴 대결을 펼친다.

'우리 쌀'을 주제로 펼쳤던 첫 번째 대결에서 '마장면'으로 초대 우승을 거머쥐었던 이경규가 이 날 선보일 메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경규는 베트남에서 직접 맛보고 반했던 메뉴 '프라이드 바나나'를 공개한다. 프라이드 바나나는 독특한 튀김을 입힌 바나나를 초콜릿에 찍어먹는 디저트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베트남 호찌민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았지만 호불호가 심해 좌절했던 이경규를 사로잡은 음식이었던 '프라이드 바나나'가 과연 이경규의 손에서 어떻게 탄생할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경규는 프라이드 바나나를 맛본 후에 "피로가 확 풀린다. 개발하면 대박이다"라고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가 마장면에 이어 프라이드 바나나로 연속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오후 9시 45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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