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 부행장이 상을 받고 있다.
농협은행이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 부행장이 상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NH농협은행은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폐비닐 수거지원 사업 실시 ▲자연재해 복구를 통한 지역사회 재건 동참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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