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본사에서 2일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부터)과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가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풍산 본사에서 2일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부터)과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가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풍산 본사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은행장을 비롯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풍산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은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를 함께해 뜻 깊게 생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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