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사옥 전경 [사진=더에스엠씨그룹]
더에스엠씨그룹 사옥 전경 [사진=더에스엠씨그룹]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여성가족부 주관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이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여성가족부가 정한 최소 준규 법규 사항인 ‘임산부 근로보호 제도’ ‘성희롱 예방교육’ ‘배우차 출산휴가 육아휴직 제도’ ‘가족돌봄 휴직제도’ 등 13가지 문항에 적합한 경영 활동을 펼쳐 높이 평가됐다.

이밖에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시간 조기퇴근 ▲임직원 업무 향상을 위한 강연 프로젝트 ‘월간슴씨’ ▲이색 송년회 ▲선택적 근무 제도 ▲3년 근속자 5일 별도 휴가 제도 ▲자기 개발비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임직원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임직원의 삶이 행복해야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돼 기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귀감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에스엠씨그룹은 150여개 이상의 기업 브랜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 대행 사업 ▲영상 제작 사업을 바탕으로 ▲콘텐츠 커머스 ▲IP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본사와 자회사 등을 포함해 6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매년 연평균 성장률 85.5%를 유지하며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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