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7일(현지시간) 개막 첫날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시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두 회사는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패밀리허브’ ▲소형 냉장고 ‘큐브냉장고’ ▲QLED 8K ▲마이크로 LED 기반 확장형 디스플레이 ‘더 월’ ▲세로 tv ▲지능형 컴패니언 로봇 ‘볼리’ ▲웨어러블 로봇 ‘GEMS’ 등의 신제품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020년형 '패밀리허브' 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020년형 '패밀리허브' 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소형 냉장고 큐브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소형 냉장고 큐브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QLED 8K의 생생한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QLED 8K의 생생한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92형의 2020년형 마이크로 LED ‘더 월’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92형의 2020년형 마이크로 LED ‘더 월’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모델이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 ‘볼리(Balli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모델이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 ‘볼리(Balli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GEMS'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GEMS'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LG전자는 입구에 설치한 초대형 OLED 조형물부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시장은 ▲화질선명도 90% 이상의 ‘OLED 8K’를 비롯해 ▲롤다운 방식이 더해진 롤러블 TV '시그니처 올레드 R' ▲로봇 레스토랑 ‘클로이 테이블’ ▲웹OS 오토 기반 커넥티드카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게이밍 브랜드 '울트라기어' 제품군 또한 인기몰이 중이다.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전시회에서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전시회에서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전시회에서 화면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다운 방식과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롤업 방식의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전시회에서 화면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다운 방식과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롤업 방식의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LG전자가 ‘클로이 테이블’ 전시존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LG전자가 ‘클로이 테이블’ 전시존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LG전자가 웹OS 오토를 적용해 개발한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LG전자가 웹OS 오토를 적용해 개발한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LG전자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이 LG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CES 2020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LG전자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이 LG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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