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최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주관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만점’을 획득하여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산하기관, 광역ㆍ기초자치단체 등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을 진단했다.

공단은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대책 수립 및 이행 총 3개 분야 모두 만점으로 전년(98.35점) 대비 1.65점 상승한 100점을 획득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육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고의 개인정보 안정성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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