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월 3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3월 3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권봉석)가 3월 31일까지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인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 휘센 에어컨은 최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부터 듀얼 프리미엄, 듀얼 스페셜, 듀얼 디럭스, 듀얼 빅토리에 이르는 듀얼 라인업과 크라운 스페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듀얼 디럭스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 받는다. 27평형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 시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도 주어진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 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에어컨 대신 공기청정 기능 적용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면 필터 클린봇 탑재 모델로 바꿀 수 있다.

필터 클린봇은 LG 시그니처 에어컨에 처음 적용했던 기술로, 에어컨 극세필터에 부착된 청소로봇이 일주일에 한 번씩(하루 8시간 사용 기준) 먼지를 자동 청소해준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클린봇에 채워진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신제품 구매자는 에어컨 설치 전문가 미스터 휘센의 사전 방문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미스터 휘센은 고객의 집 구조와 환경을 고려해 최적의 설치 방법을 제안한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 담당은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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