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유해 블루라이트 감소’ 글로벌 검증획득

발행일시 : 2020-02-05 10:17

LG디스플레이는 126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안전과학기업 ‘UL’로부터 대형 OLED 패널에 대해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Low Blue Light Display)’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평가법에 의한 디스플레이 화면의 블루라이트 방출량의 측정에 의해 시행됐다.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는 눈의 피로도 증가나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을 만족할 경우 발행하는 인정 마크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의 경우 IEC 무해성 기준(100W/sr/m2) 보다 50%나 저감된 수준으로 측정됐다. 이는 판매되고 있는 동일 인치 최고사양의 LCD TV 블루라이트 방출량의 약 60%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유해 블루라이트 감소’ 글로벌 검증획득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대형 OLED는 완벽한 ‘블랙(Black)’을 표현해 LCD가 구현할 수 없는 무한대의 명암비를 자랑한다.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과 LCD보다 1,000배 빠른 응답속도 등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020년에는 540여만대의 OLED TV 패널이 출하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1년 730만대에서 2023년에는 1,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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