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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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이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봄 신상 '패션스타일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봄 유행할 다양한 패션 잡화를 한 발 앞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모두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브랜드별 최대 32% 중복 할인 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최대 3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이트 당 5종 할인 쿠폰을 5장씩 준비해 총 25장의 쿠폰을 제공하는 셈이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패션스타일위크에는 ▲지오다노 ▲에고이스트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등 G마켓과 옥션의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70여 개가 참여한다. 올 해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트위드, 루즈핏 등 인기 패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지오다노 전지현의 테이퍼드 슬랙스'(최종혜택가 3만1000원), '마인드브릿지 루즈핏 롱 싱글코트'(최종혜택가 5만4400원) 등을 선보인다. 특히, 'SOUP 김소현의 트위드자켓 투피스세트'(최종혜택가 5만7650원)와 같이 G마켓과 옥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베이코리아 단독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패션템으로 구성하면 좋을 상품도 선보인다. '리바이스 남/여 청바지'(최종혜택가 4만6000원부터), '마인드브릿지 남/여 싱글코트'(최종혜택가 5만4400원부터), '소다 남/여 스니커즈'(최종혜택가 4만4500원부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황지은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실장은 “70여 개의 인기 브랜드를 대거 선정한 만큼,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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