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아가방, 봉통, 모이몰른 외 50여 개 아동복 브랜드 참여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11일, 12일 양일간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7%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을 매일 1장씩 증정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 8,460명에게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혜택도 있다.

이른 봄을 맞아 진행되는 보리데이 행사는 신학기 및 야외활동용 아동복으로 구성했다. 컬리수, 베베드피노, 아가방, 모이몰른, 봉통 등 50여 개 국내외 인기 아동복,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3% 세일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연령대별 봄철 나들이 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컬리수, 팬콧키즈, 릴리푸리가 20%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세 이하 베이비용 의류는 모이몰른, 삠뽀요, 밀크마일 등 10여 개 브랜드가 준비했다. 봄 신상품에 대해 최대 30% 쿠폰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도서완구류를 비롯한 분유 및 기저귀같은 육아용품도 행사가로 마련돼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앞두고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동복 브랜드의 이월상품부터 신상품까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엄선했다”면서 “쿠폰할인, 적립금 이벤트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더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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