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홈플러스
출처=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몰인 '홈플러스 더 클럽'의 무료배송 기준을 기존 10만원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로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책은 지난 4일 서울시가 발표한 '인터넷쇼핑 만족도 조사'에서 홈플러스가 종합몰 부문과 전체 조사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소비자 감사 행사로 기획됐다.

홈플러스 더 클럽을 통해 주문한 상품은 상온·냉장·냉동의 3온도 관리 신선배송 전용차량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배송되며,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청주, 전주, 순천 등에서 오후 3시30분까지 주문 시 주문 당일에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더 클럽은 'The 안전하게, The 편안하게 The CLUB에서 장보기' 기획전도 준비했다.

외식 대신 집에서 빠르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을 비롯해, 아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완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집안 위생 관리를 위한 각종 청소용품과 세제, 위생용품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대용량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전용 차량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한 홈플러스 더 클럽을 통해 집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쇼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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