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지난 1일부터 가맹점(이하 패밀리) 및 고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및 인터넷 결제 수단인 'e-쿠폰' 정산주기 및 취급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등 패밀리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패밀리들이 고객이 결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e-쿠폰을 부담없이 취급할 수 있도록, 본사가 패밀리에 결제해주는 정산주기를 기존 15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최근 카카오 선물하기와 같은 온라인 및 모바일 상거래가 2019년 대비 100% 이상 신장하고 1인 가구 와 배달 앱 서비스 이용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에 BBQ는 패밀리들의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모바일 및 인터넷 매출을 증대해 나가기 위해 e-쿠폰에 대한 정책을 개선했다.

BBQ 관계자는 “우리 패밀리들에게 부담을 줄여서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최종적으로는 고객들이 어느 매장에서나 e-쿠폰을 사용하게 되어 패밀리와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패밀리와의 상생해나가는 기업이미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