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한정 신메뉴를 선보인다.

라그릴리아의 이번 신메뉴는 '필 더 스프링(봄을 만끽하자, Feel the Spring)'을 주제로 딸기, 주꾸미, 아스파라거스같은 재료를 활용해 봄 느낌을 살렸다.

주요 메뉴는 △딸기와 연어에 상큼한 드레싱을 조화시킨 ‘스트로베리 연어 샐러드’ △진한 알프레도 소스에 연어 스테이크와 제철 아스파라거스로 맛을 낸 ‘연어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주꾸미와 마늘종으로 풍미를 살린 ‘주꾸미 알리오 올리오’를 출시했다.

이 외에는 다양한 조리법이 특징인 △리코타·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고소한 풍미의 ‘리코타 치즈 플랫 피자’ △그릭슈바인이 새롭게 선보인 폴란드식 정통 소시지에 매콤한 청양고추를 더한 ‘킬바사 소시지 로제 파스타’ △스테이크를 통으로 얹은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를 선보였으며 스트로베리 에이드,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를 얹은 치즈크림 타르트로 봄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라그릴리아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만원 이상 구매 시 주어지는 추첨혜택과 봄 메뉴 판매 기간동안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를 계획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계절마다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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