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래디언-C 크림 제품 출처=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래디언-C 크림 제품 출처=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가 내달 1일 피부 속 숨어 있는 미세한 잡티를 개선하는 '래디언-C 크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은 비타민C 유도체 8.5%,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 비타민E가 결합된 Radian-C Super Blend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잡티까지 개선해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

일반적인 비타민C는 에센스와 앰플처럼 묽은 제형에서만 안정화되기 쉬운 성분인데 반해, 래디언-C 크림은 pH 약산성 수분크림 속에 고함량 비타민C를 안정화시킨 혁신적인 비타민 화장품이다.

특히, 래디언-C 크림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와 일시적 붉은 기를 유발하는 적외선 등 일상 속 유해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트러블성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향, 합성색소 등 7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7-FREE 저자극 비타민 크림이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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