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MFi 인증 고속충전케이블 [사진=아트뮤코리아]
아트뮤 MFi 인증 고속충전케이블 [사진=아트뮤코리아]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26일 프리미엄 럭시(Luxy) '아이폰 고속충전케이블'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라이트닝 8핀 MFI케이블과 USB-C to 라이트닝 8핀 MFI케이블(PD60W)은 내부 차폐코일과 강화 와이어를 사용해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위해 오버몰딩처리 됐다.

외피는 강한 인장강도의 트윌 패브릭소재로 마감 됐으며,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MFi인증 C94 라이트닝칩 및 USB-IF 적합성 테스트가 완료된 무이음 C타입 단자로 제작됐다. 1.5mm 오버행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친환경 TPE 소재로 이지그립 기능을 추가해 그립감을 높였다.

특히 아이폰 정품케이블에서도 없는 다양한 케이블 길이(0.3m/1.2m/2m), 다양한 컬러(블랙/실버/레드/블루/민트/퍼플)를 제공하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맥북 에어 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미니 5세대, 에어팟 프로, 무선고속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애플 디바이스와 완벽 호환된다.

아이폰 라이트닝케이블외에도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C to C 2.0 케이블(60W/100W), C타입 HDMI케이블, C타입 Gen1케이블, C타입 Gen2케이블 등을 판매 중이며, 출시기념 한정 수량 USB PD(C타입)고속충전기를 59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애플 MFI인증의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호환성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한 끗이 다른 오버몰딩처리 기술로 케이블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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