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미국 뉴욕 소재‘하바드 클럽(The Harvard Club)’에서 개최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誌 선정 'Best Private Bank Awards 2020'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태훈 KB국민은행 뉴욕지점장(왼쪽)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바드 클럽(Harvard Club)에서 개최된 'Best Private Bank Awards 2020'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후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송태훈 KB국민은행 뉴욕지점장(왼쪽)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바드 클럽(Harvard Club)에서 개최된 'Best Private Bank Awards 2020'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후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세계적인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매년 주관하는‘Best Private Bank Awards’는 PB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 'GOLD&WISE (골드앤와이즈)'를 내세워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를 운영 중이다.

KB금융그룹의 WM(자산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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