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로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로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달 말부터 LG전자 매장에 가면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를 영국 현지에서 보듯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가 영국 유명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와 협업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매장에 전시한 8K TV로 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총 75초 분량의 영상은 토트넘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인 손흥민 선수의 득점장면을 포함한다. 해당 영상은 영국 유명 스포츠 프로듀서 ‘매트 럼지’와 영상콘텐츠 마케팅업체 ‘슛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88/77ZX)’와 ‘LG 나노셀 8K(75/65Nano99)’로 이 영상을 독점 시연한다. 국내 매장에서도 8K TV 시연 영상으로 활용한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해롯’, ‘셀프리지’, ‘존루이스’ 등 유명 백화점과 ‘딕슨즈’, ‘리처사운드’ 등 현지 주요 전자매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압도적 화질의 8K TV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초고화질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리얼 8K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범섭 LG전자 영국법인장(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리얼 8K’ TV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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