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데이터 전문기업 굿어스데이터(대표: 전상현)는 국내 안경 전문기업인 다비치안경체인(이하 다비치)의 쇼핑몰 및 그룹웨어 서비스 클라우드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트래픽이 높아져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고, 발생되는 여러 데이터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했다. 굿어스데이터는 다비치의 클라우드 이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그룹웨어 서비스 및 쇼핑몰 서비스 환경을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해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웹 서비스도 클라우드 이전할 계획에 있다.

굿어스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였고 데이터 가드(Data Guard)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했다. 안전한 인프라 구축과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오픈소스를 활용했다.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르고스인사이트(Argosinsight)’로 서버 장애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전상현 굿어스데이터 대표는 “앞으로 다비치가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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